‘목함지뢰’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, 공상판정에 따른 네티즌 반응
‘목함지뢰’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, 공상판정에 따른 네티즌 반응
2015년 8월 당시 22살이었던 하재헌 중사는 최전방 비무장지대 수색작전 중 북한군 매설 목함지뢰를 밟아 양쪽 다리를 잃었다.
사고 이후 분당 서울대병원, 중앙보훈병원, 국군수도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은 하 중사는 수술만 21번 재활치료에만 1년이 걸렸다고 알려졌다.
하 중사는 이후 '장애인 조정 선수로서 패럴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 목표'라며 지난 1월 31일 전역하였다.
전역을 하게 되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...